원룸 건물의 배관은 세로로 묶여 있습니다
원룸 건물은 같은 평면이 층마다 반복되고, 급수·온수·배수 입상관이 같은 위치의 호실들을 세로로 꿰어 올라갑니다. 402호 화장실 아래는 302호 화장실이고, 두 호실은 같은 입상관에서 갈라진 배관을 씁니다.
그래서 한 호실 신고의 원인은 셋 중 하나입니다.
- 그 호실의 전유 배관 — 세면대·변기·온수기 연결부. 호실 안에서 끝납니다.
- 바로 위 호실 — 위 호실 욕실 배관이나 방수층에서 내려온 물.
- 입상관 — 벽 속 공용 배관. 여러 층 같은 벽면이 젖습니다.
셋을 가르는 가장 빠른 질문은 '같은 위치의 다른 층 호실도 젖었는가'입니다. 건물주가 첫 전화에서 이것을 확인하시면 방문 전에 방향이 잡힙니다.
호실 확인과 라인 확인을 가르는 기준
방문하면 신고 호실만 보지 않습니다. 아래 기준으로 범위를 정합니다.
- 신고 호실만 젖었고 위 호실이 마르면 → 그 호실 전유 배관을 확인합니다. 계량기(호실별 계량기가 있으면), 연결부 육안, 방수층 순서입니다.
- 위 호실 바닥이나 벽도 젖었으면 → 위 호실의 배관·방수를 봅니다. 세입자 협조가 필요하므로 건물주가 미리 연락해 두시면 하루에 끝납니다.
- 같은 벽면이 두 층 이상 젖었으면 → 입상관입니다. 호실 배관을 아무리 봐도 안 나오고, 벽을 열어 입상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여러 호실의 물을 잠그고 입상관만 격리해 가압하면 세대 배관과 구분됩니다.
두정·성정의 1990~2000년대 원룸 건물은 입상관 이음부가 약해지는 시기라 세 번째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 경우 호실 수리를 반복하는 것이 가장 비쌉니다.
건물주가 멀리 있을 때
천안 원룸 건물주는 다른 지역에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아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세입자에게 사진과 발생 조건(물 쓸 때인지, 상시인지, 위 호실 사용과의 관계)을 받습니다.
- 건물주와 통화로 준공 연도, 배관 재질, 이전 신고 이력, 호실별 계량기 유무를 확인합니다.
- 방문 후 결과를 어느 호실, 어느 계통, 전유인지 공용인지 사진·측정값과 함께 전달드립니다.
- 수리 범위와 견적을 그 기준으로 드리고, 공실·방학 일정에 맞춰 공사 시점을 잡습니다.
건물주가 오지 않아도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모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불당·백석·쌍용 아파트는 접근이 다릅니다
같은 천안이라도 불당동·백석동의 신도시 아파트와 쌍용동·봉명동의 기존 단지는 관리사무소가 있고 전유·공용 규약이 정해져 있어 위 과정이 단순합니다.
- 신도시 신축은 하자보수 기간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결로와 누수를 계통별 가압으로 가릅니다.
- 쌍용·봉명의 1990년대 단지는 계량기와 보일러 압력으로 급수·난방을 가른 뒤 지점 특정으로 갑니다.
- 입상관이면 관리사무소 사안으로 넘기되 세대 배관 정상 기록을 남깁니다.
원룸이든 아파트든 범위를 먼저 정하고 지점을 찾는다는 원칙은 같습니다. 천안 동별 출동 범위는 천안 누수탐지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천안 누수탐지, 증상만 말씀하세요 — 예상 원인·비용 즉시 안내
천안 누수탐지 관련 출동도 365일 24시간 접수받습니다. 외주 업체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작업 품질이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통화가 불편하시면 천안 누수탐지 증상만 문자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보는 즉시 회신드립니다.